매슈 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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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슈 반담
マシュー・ヴァンダム / Matthew Vandham
파일:매슈.webp
소속
시티
성별
남성
나이
불명
성우
에노키 준야 / 로리 알렉산더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능력
5. 성능
6. 기타



1. 개요[편집]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의 등장인물이자 DLC 새로운 미래의 주인공. 시티의 반담 가문의 시조이다.


2. 특징[편집]


뫼비우스에 대항하는 조직 '시티'에 소속된 청년. 곧고 보살핌이 좋은 성격이며 실종된 여동생 나엘을 찾고 있다. 우로보로스의 힘을 담은 주먹으로 싸우며, 에이를 파트너로 두고 있다.

포니테일을 하고 있으며 왼쪽 눈가에 흉터가 있다. 전체적으로 외모는 증조부인 노아를 많이 닮았다고 한다. 하지만 전형적인 열혈 바보스러운 면모 때문에 쿨한 인상의 노아와는 분위기가 다르다. 단순무식하고 말보다는 주먹이 먼저 나가는 시원하고 거친 성격을 지녔다. 후손인 흉권의 곤도처럼 주로 상대를 "테메에"라고 부르는 말버릇이 있다.

할아버지의 가르침을 받고 아그누스와 케베스 병사를 뫼비우스로부터 해방시키면 세상이 조금은 나아진다고 믿는 순수한 청년이다. 또한 워낙 단순한 구석도 있다보니 사람을 의심을 할 줄 모른다. 이 때문에 나엘은 머리 속이 동화로 되어있냐며 답답해하기도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편집]


반담 가문의 시조로 알려진 인물로, 풀네임은 매슈 반담이자 반담 가문 3대의 게르니카, 히어로인 철벽의 모니카, 흉권의 곤도의 선조.

반담 가문의 시조 동상으로 출연했다. 모니카와 샤니아에게 시티와 이곳에서 저항하는 시티 사람들에게 대한 설명을 듣던 도중 무언가 기시감을 느낀 노아가 동상이 있는 곳을 바라보고 매슈의 동상이 클로즈업 되는 장면이 있다.

동상 설명에 따르면 시티를 괴멸시킨 엔과 싸운 후 시티 습격 때 뿔뿔이 흩어진 사람들을 모아 시티를 재건했다고 한다. 재건이 끝난 후 도일 가문의 시조에게 시티에 관한 모든 일을 맡기고 방랑의 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그 이후 소식은 불명으로, 반담의 후예들이 수백년이 지나 시티로 돌아왔다고 한다.


3.2. 새로운 미래[편집]



3.2.1. 과거[편집]


노아, 미오의 증손자이며 곤도의 손자. 부모님은 본편으로부터 약 15년 전 뫼비우스와의 싸움으로 전사했다고 한다. 매슈는 나엘와 같이 할아버지 곤도 아래에서 단련을 하고 조달반 대장으로 만족스러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으나, 나엘은 아끼던 아이들이 아그누스와 케베스 분쟁에 휘말려 죽은 것 때문에 세상을 혐오하기 시작한다. 이를 걱정스럽게 여겼으나 본인으로서는 별다른 위로의 말을 해줄 수 없었기 때문에 안타까워 한다.

어느날 나엘과 함께 조달반으로 나가다가 안개에 뒤덮인 페리스 무리을 격파하는 도중 페리스 무리에게 고전하는 다른 조달반의 지원요청을 받게 된다. 그렇게 본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뫼비우스가 시티로 쳐들어와 복귀하는 도중 눈앞에서 곤도가 에게 죽어가면서 자폭하여 할아버지와 생이별을 하게 된다. 이날로 시티는 멸망하여 시티의 생존자는 얼마 남지 않으며 그마저도 대부분이 실종된 상태이며 나엘 역시 실종이 되고 만다. 폭발에 휘말린 매슈는 우연히 여행을 하다가 시티에 왔다는 에이의 간호를 받고 깨어난다. 이후 에이와 함께 생존자들과 나엘을 찾기 위해 아이오니온의 구석구석을 여행한다.[1]


3.2.2. 본편[편집]


첫등장부터 뫼비우스의 첨병과 싸우는데, 맨 마지막에 굳이 불필요하게 우로보로스 파워로 적을 끝장내서 에이와 옥신각신 거린다.

이후 케베스와 아그누스의 전장에 난입해 서로 싸우고 있던 니콜카기로이를 말린다.[2] 둘 다 정신이 없어 말을 듣지 않자 주먹을 내세워서 강제로 진정시킨다. 재미있는 연극을 방해받은 것에 짜증이 난 뫼비우스 큐&알이 나타나 정체를 물어보다가 이내 매슈와 에이가 뫼비우스 헌터라는 사실을 눈치챈다. 가는 족족 분쟁에 개입해 뫼비우스를 사냥한 것 때문에 생긴 별명인데, 본인은 쓰러뜨린 후 곧바로 다른 곳으로 가서 몰랐던 모양.

큐, 알를 쓰러뜨린 후 니콜과 카기로이에게 더 이상 싸울 필요가 없다고 말하지만, 병사로서 자부심을 지닌 카기로이는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매슈 일행이 취침할때 도망친다. 이대로 카기로이가 내버려두면 처형 당할 것을 알기에 그녀를 쫓아가는데, 심약한 니콜에게 종종 격려의 말을 남긴다. 리베레이터에게 사로잡힌 카기로이가 뫼비우스를 불러들이는 사고를 친다. 뫼비우스 더블유에게 죽을 위기에 처했던 카기로이를 타이밍 좋데 나타난 매슈 일행이 구해준다. 그후 슈르크렉스와의 합동 공격으로 더블유가 조종하는 철거신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하고 리베레이터의 본거지 콜로니 9[3]로 향한다. 리베레이터에는 자신들 시티가 그랬던 것처럼 리베레이터 역시 케베스와 아그누스에서 전향한 병사들을 받아들인 것 뿐만이 아니라 시티의 생존자들까지 구조하고 있었다. 매슈는 고향의 친구인 힉스를 보고 반가워 한다.

매슈는 나엘 찾기를 할 겸 리베레이터에서의 일을 돕고, 니콜과 카기로이는 마땅히 할일이 없어서 매슈를 따라가고, 슈르크와 렉스는 이들을 도와주기 위해 함께 다닌다. 한편, 리베레이터 수색대 전원이 전멸했다는 소식이 들리는데, 남은 흔적 중에 나엘의 팔찌가 있는 걸 보고 경악하며 구조 신호가 온 곳은 어디냐고 묻는다. 라그엘호 근처라는 말에 서둘러 떠난다. 라그엘호에 사람들이 당한 흔적 밖에 없는 걸 보고도 포기하지는 않지만 울적한 마음은 어쩔 수 없어 한숨만 연달아 쉰다. 위로하러 온 에이에게 자신들 시티의 사람들의 죽으면 시체가 남지 않고 입자만 남기는 특성이 이럴 때는 귀찮다고 한탄한다. 그날밤 캠프에서 나엘에 대해 들려달라는 일행들에게 자신의 가족사 및 시티 괴멸에 대한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할아버지를 죽인 에게 복수심을 불태운다.

이후 갑자기 나타난 나엘을 보고 반가워 하는데, 에이는 현재의 나엘은 아이오니온을 없애려 하는 알파라는 존재가 빙의했다고 경고한다. 세계 멸망이라거나 알파 등은 전혀 모르는 매슈는 혼란스러워 하고, 나엘 역시 지금의 세계를 포기하지 못하는 매슈에게 실망한다. 나엘(알파)의 강력한 힘에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알파를 막기 위해 나타난 엔이 나엘을 상대한다. 나엘이 점차 밀려 자신에게 도와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을 본 매슈는 우로보로스 파워로 엔을 막고, 할아버지를 죽인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냐면서 엔을 공격하나, 에이에게 막힌다. 적을 돕는 에이의 행동에 무슨 짓을 하는 거냐고 묻는데, 에이는 엔은 매슈의 혈연이라는 진실을 알려준다. 엔의 맨 얼굴을 본 매슈는 할아버지의 집에서 어릴적 할아버지의 모습과 함께 담겨져 있던 액자 속 사진의 할아버지의 아버지인 증조 할아버지 노아가 엔 이라는 것을 깨닫고 충격에 휩싸인다.

혼란스러운 삼파전은 나엘이 오리진에서 기다리겠다면서 나엘이 먼저 물러나고, 그뒤 엔이 사라지는 것으로 끝난다. 그리고 매슈에게 더 이상 진실을 숨길수 없다고 판단한 슈르크와 렉스로부터 두 개의 세상, 오리진, 알파 등 모든 진실을 듣는다. 모든 걸 들은 후에도 나엘을 구하겠다는 각오는 변치 않아 오리진으로 향한다. 하지만 엔에 대해서는 육친도 뭣도 아니라며 여전히 복수심을 불태우는데, 에이는 그것이 매슈의 결정이라면 더 이상 말리지 않겠지만 혹시라도 그의 말을 들어볼 생각이 있다면 모든 걸 받아들이라고 조언한다.

매슈가 오리진에 간다는 말에 니콜과 카기로이 역시 얼마 남지 않는 목숨을 동료인 매슈를 위해 쓰겠다며 오리진 원정에 참가하려고 하지만, 슈르크와 렉스는 둘이 아직 미숙하다고 말하며 반대한다. 일행들의 말 싸움에 매슈는 니콜과 카기로이의 편을 들어주고, 이들의 우로보로스 파워 각성에 힘을 보태준다. 그렇게 우로보로스 파워를 발전시켜 슈르크와 렉스에게 이긴 니콜과 카기로이는 오리진 원정에 참여한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에이는 늦잠 자지 말라며 매슈에게 한소리하고, 매슈는 안 그런다며 부정하나 다음날 늦잠을 자서 원정에 참가하지 못할 뻔 했다.

이후 오리진이 있는 감옥산으로 향하는데, 오리진의 앞에서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던 엔과 전투를 벌인다. 치열한 전투 중 매슈와 엔의 일격이 격돌해 오리진에 닿는데, 그 여파로 엔의 마음이 모두에게 알려져 시티 습격 사건의 진상이 드러난다. 엔이 지금의 세상을 지키기 위해 나엘을 죽이려다가 우발적으로 사랑하는 자식인 곤도를 죽이고만 비극에 그의 마음을 이해한다. 하지만 현재 세상을 지키기 위해 오로지 나엘 죽이기를 포기하지 않는 엔에게 구제불능의 바보라고 부르며 펀치를 날린다. 엔에 대한 적개심이 사라진 매슈는 아대로 엔을 내버려둔 채 오리진으로 가려다가 갑자기 나타난 나엘이 모두를 오리진으로 데려온다.

오리진 내부에 알파의 기억으로 구현된 구 세계의 아름다운 광경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그때 어느 곳에 들려오는 피아노 소리에 이끌려 나엘을 발견한다. 나엘은 매슈에게 이 세상에서 자신들과 함께 평화롭게 살자고 말하나, 에이가 구 세계는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멸망한 진실을 알려준다. 알파로부터 이를 듣지 못해 충격을 받은 나엘은 뫼비우스와 뫼비우스의 말만 따라서 서로 싸우며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케베스와 아그누스를 용서하지 못하는데, 매슈는 나엘의 마음은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두 진영이 싸우는 근본적인 원인은 따로 있다며, 자신들의 적은 케베스와 아그누스가 아닌 뫼비우스와 알파처럼 마음을 빼앗으려는 존재라고 말한다.

매슈의 말에 설득된 나엘을 알파가 강제로 데려가 매개체의 역할로 고정시킨 후 매슈에게 낡은 세상을 버리고 자신에게 오라고 유혹한다. 하지만 매슈는 마음이 없는 기계의 말 따위는 듣지 않는다면서 이를 거부하는데, 알파의 강력한 힘에 고전을 면치 못한다. 그때 엔이 나타나 나엘을 구해주고, 알파는 매슈와 나엘을 포기하겠다면서 진정한 기계로서 모습을 드러내 이들을 처리하려고 한다. 매슈는 엔의 종언의 검을 이용한 6인 인터링크로 우로보로스를 구현해[4] 알파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알파는 이제 미래는 불확실해졌다며 후회는 없냐고 묻는데, 이에 매슈는 사람은 늘 후회를 하고 산다며 그렇기 때문에 나아갈 수 있는 것이라 반박하고 알파와 작별인사를 나눈다. 하지만 알파가 사라지자 아이오니아를 구현시키기 위한 오리진의 매개체가 사라져 아이오니온이 붕괴될 위험에 처하자. 이후 에이와 슈르크와 렉스가 알파라는 매개체를 대신해 아이오니온의 매개체가 된다. 세 사람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행동에 자신들이 그들의 마음을 이어갈 것을 결심하며 세 사람을 보내준다. 마지막으로 엔과는 그 이상 적대하지 않고 대화를 나누며 서로 헤어진다.

"매슈 반담! 다녀올게!"

에필로그에서 매슈는 동료들의 배웅을 받으며 새롭게 재건 되고 있는 시티와 동료들을 뒤로 하고 아직 돌아오지 못한 시티 사람들을 찾기 위해 혼자 여행을 계속하게 돤다.

4. 능력[편집]


어렸을 적 할아버지 곤도로부터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젊은 나이에 비해 뛰어난 무술 실력을 지녔으며, 우로보로스 파워에 숙달됐다. 에이와 함께 아이오니온을 떠돌아다니며 뫼비우스를 만날 때마다 족족 박살냈기 때문에 뫼비우스 헌터라는 이명을 지녔다. 그리고 동료들과 힘을 합쳐 최강의 뫼비우스 엔과 싸워 승리했을 정도.[5] 무술 자세는 후손인 곤도 반담과 똑같다.

매슈가 이토록 강한 힘을 지닐 수 있었던 또다른 이유는 수련과 우로보로스 파워 이외에도 프네우마의 코어 크리스탈이 있는 종언의 권의 성능 덕도 있었고 종언의 권 제원도 오리진의 조각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다만 코어 크리스탈을 제외하면 블레이드 자체의 성능은 본편 시점[6]의 너클형 블레이드보다는 떨어지는지 주먹을 내리꽂은 후 손을 터는 모션이 나온다.[7]

5. 성능[편집]


클래스는 마샬 아티스트(어태커) TP 15.

  • 아츠
    • 백 스핀 너클 - 브레이크를 건다.
    • 마이티 스트라이크 - 정면 특효 넉백
    • 리볼트 어퍼 - 회피 캔슬 특효
    • 디토네이션 히트 - 범위
    • 레이징 포스 - 확률 방어력 무시
    • 애너지 부스트 - 파워 차지
  • 탤런트 아츠
    • 기간틱 비트 - 범위 히트 시 전체 아츠 리캐스트 회복

본편의 흉권의 곤도와 동명의 클래스명이고, 실제 운용법도 비슷하다. 짧은 쿨타임의 아츠 난사로 딜링을 하는 지속 딜러.

다만 탤런트에서 차이가 있는데, 본편의 마샬 아티스트는 충전된 아츠당 대미지 증가이지만, 매슈는 오히려 아츠의 리캐스트를 가속하는 탤런트를 들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본편의 브레이크를 거의 혼자 전담한다는 것. 매슈를 제외하면 슈르크와 융합시 한정적으로 발동되는 렉스가 브레이크를 가졌지만, 둘 다 케베스식의 느린 쿨다운이다.

하지만 매슈는 탤런트 아츠를 통한 쿨가속 + (융합한정)리캐스트 버프 + 아그누스식 + 다른 고속아츠를 통한 쿨가속 등 브레이크를 넣는 횟수가 어마어마하게 차이난다. 유니온 콤보 때문에 DLC 스토리에선 리액션 콤보가 엄청나게 중요해져서 조금 힘들다 싶으면 매슈를 수동 컨트롤하여 브레이크를 자주 먹이는 게 더 편할 정도.


6. 기타[편집]




  • 서로 성별이 정반대라는 점을 제외하면 DLC 스토리의 주인공에 무기가 권법이며, 본편 시점의 과거를 배경으로 한 작품의 주인공이라는 것, 파트너가 쿨한 이성 은발 검사라는 점에서 라우라와 공통점을 보인다.

  • 미소를 특이하게 짓는데, 한쪽 입꼬리만 슬쩍 올리는 식으로 웃는다.

  • 영어판의 "I'm feeling full of beans!!"라는 대사가 밈이 되었다. 어휘의 선택이 묘하게 영국인스러워서 영미권에서는 콩으로 가득 찬 매슈를 가지고 노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 시스콘 끼가 살짝 있다. 우울감과 허무함에 빠져 틱틱대기만 하던 나엘을 항상 보듬어준 것은 둘째치고, NPC인 릭키가 나엘에게 반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중에 따로 얘기하자고 할 정도로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 노숙에 익숙한 탓인지 한번 잠들면 잘 깨어나지 못한다. 이 때문에 1장에서 카기로이가 몰래 떠난 걸 눈치채지도 못하고 푹 잤고, 최종장에서 알파를 막기 위한 최종 여행에서 늦잠을 자서 약속 시간에 늦었다.

  • 친동생 나엘이 네코미미로 태어날 만큼 증조할머니의 유전자의 형질이 아직 남아 있는 것 때문인지, 본인은 고양이 소년으로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송곳니 속성이 있다.

  • 휴식 중에 무술 자세를 에이에게 교정 받는 장면이 있는데, 잘 안 됐는지 신경질을 내다가 뒤통수를 맞는 장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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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본인은 처음보는 에이의 말을 전혀 의심치 않아 시티의 사람이라고 착각했다.[2] 선조답게 본편의 후손인 게르니카 반담이 노아와 미오를 제압하면서 남은 란츠, 유니, 타이온, 세나를 제압할 때 썼던 그 장면이 재현되었다. 지면 강타 이외에도 목덜미를 잡아서 제압하는 것 또한 닮았다.[3] 케베스에 있는 콜로니 9이 아닌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의 콜로니 9이다.[4] 이때 매슈의 블레이드 종언의 권에 프네우마의 코어가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5] 다만 이는 엔이 매슈에 한해서는 진심으로 싸우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6] DLC와는 약 1000년 이상의 차이가 존재한다.[7] 매슈의 너클은 얆은 건틀렛 형태라 주먹에 고스란히 충격이 전해오는 형태다. 반면, 본편의 너클은 글러브 형태의 망치와도 비슷해서 주먹에 오는 충격이 적은 것으로 보인다.